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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억대 쇼호스트’ 유난희, 럭셔리 집 최초공개… “모델하우스 아니야?” (‘마이웨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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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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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유난희가 드레스룸을 최초 공개했다.

25일 전파를 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 유난희가 출연했다.

배우 김성령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이 등장했다. 메이크업에서 마난 이들은 10년이 넘은 인연으로 여행도 다니고 바자회도 연다고. 김성령은 유난희에 대해 “열정이 좋은데 걱정을 해치면서 하면 안 된다”라고 따끔한 조언을 했다.

유난희는 과거 아나운서 시험에 대해 “다들 너무 예뻤다. 화장은 나만 너무 괴기스러웠다. 백지연, 정은아, 이금희, 오영실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김성령은 “언니는 패션이 정말 대단하다. 인별그램 보면서 놀란다”라고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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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의 드레스룸이 공개됐다. 유난희는 “화장이 예쁘게 했을 때 자신감이 생기는 것처럼 옷을 잘 입었을 때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간다”라고 본인의 철학을 밝혔다.

유난희가 하우스를 최초공개했다. 유난희는 “28년째 살고 있는 남편이다”라며 소아과 의사인 남편을 소개했다. 유난희는 “나는 말이 없고 남편이 말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뮤지컬배우 김호영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김호영은 “홈쇼핑을 하는데 유난희 쇼호스트 얘기를 안할 수가 없다. 홈쇼핑을 하기 전에 데뷔시켜준 사람이 있다. 유난희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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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은 유난희와의 인연에 대해 “사촌 형수님 덕에 맺어졌다. G사 홈쇼핑에 있을 때”라고 언급했다. 김호영의 공연을 본 유난희는 “형수에게 왜 김호영을 홈쇼핑을 안 쓰냐고 물어봤다”라고 덧붙였다.

김호영은 “이 필드에서 진행형 레전드다. 밑에 사람들 얼마나 피곤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호형은 “홈쇼핑을 더 많이 하면서 대단하다고 느낀다”라며 유난희를 칭찬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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