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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실시간 e뉴스] 숨진 채 발견된 대학 새내기…숨은 1,165만 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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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보육원 등 보호시설에서 지내던 청년들의 자립 준비를 돕는 정부의 지원금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지원금을 제때 찾지 못하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자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1일 광주 광산구에서 보육원 출신의 새내기 대학생 A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군은 사건 발생 전 보육원 관계자에게 금전적 고민을 토로하면서 '성인이 됐고, 복지관을 나와 이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데 두렵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