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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욕설만 남은 국제 망신" vs "현미경 들이대 찾아낸 티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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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에 대해 한국의 대외 정책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 민주당은 빈 껍데기 순방, 외교 참사라고 비판하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무차별 깎아내리기라며 맞받았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간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에 대해 자유와 연대를 골자로 한 한국 대외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미국, 일본, 독일 정상과의 협의를 통한 주요 현안 해결, 신뢰 구축 도모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