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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영희, 조리원 퇴소 앞두고 육아에 아찔 "정말 나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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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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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스타



김영희가 조리원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코미디언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조리원 마지막날. 깊은잠을 일체 안자는 힐튼이는 안아주면 선잠을 조금 잔다는...잠을 안자니 더 심하게 울 수밖에..왜 잠을 안자니 왜??!!!!!!! 정말 조리원 나가고 싶지않다. 자길래 눕히면 2분만에 깨서 울어버리고... 왼팔이 너덜너덜. 조동들과 이틀연속 옥상에서 먹은 김밥 햄버거 피자 파스타는 잊지 못하겠구만..(연수오빠 써니쌤 감사해요~) 조동들의 돌잔치 사회를 약속하며 오늘은 당분간 불가능할 깊은 잠을 푹 자보자. 그나저나 출산하면 코가 길어지나요?? 엄마 코 뭐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딸 힐튼이를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많이 기운을 회복한듯한 김영희다. 또한 조리원 동기들과의 옥상 파티도 인증. 친화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8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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