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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적응력”…케인도 인정한 ‘괴물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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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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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잉글랜드 최고 스트라이커도 혀를 내둘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해리 케인(29, 토트넘 홋스퍼)은 엘링 홀란드(22, 맨체스터 시티)의 맹활약을 인정했다. 그의 믿을 수 없는 적응력에 감탄했다”라고 조명했다.

케인은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손꼽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 3회,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6골)에 오른 바 있다. 토트넘에서만 자그마치 254골 6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7경기 6골 1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

와중에 괴물 스트라이커의 프리미어리그 정복이 시작됐다. 홀란드는 여름 이적시장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 옷을 입었다. 적응 기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7경기에 모두 출전해 11골을 퍼부으며 단독 득점 선두다. 2위와 무려 5골 차이다. 맨시티는 홀란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7경기 5승 2무 승점 17로 선두 아스널(18점)을 바짝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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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케인은 지난 24일 이탈리아와 경기를 앞두고 홀란드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 공격수들과 맞붙을 때 주변 선수들도 같이 발전한다”라며 “모두가 홀란드를 주목하고 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프리미어리그 연착륙에 성공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는다.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소속팀 토트넘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승점 17로 맨시티와 동률이다. 득실차에서 밀려 3위를 달리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은 순조로운 시즌 출발에 성공했다”라며 “최고의 축구를 선보이지는 못했지만, 개선점을 잘 알고 있다. 아마 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했던 최고의 시작 중 하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케인과 홀란드의 맞대결이 유력했지만,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경기가 미뤄졌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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