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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런닝맨' 전소민X양세찬, 최종 벌칙자 선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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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전소민, 양세찬이 벌칙을 받게 됐다.

25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장기 프로젝트 '어쩔 벌칙 프로젝트' 벌칙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녹화 시작에 앞서 유재석은 "이번 주 '런닝맨' 방송 짧게 나간다더라"며 제작진에게 "왜 5시가 아닌 4시 50분에 방송되고 우리가 왜 6시에 방송을 끝내야 하는거냐"며 궁금해 했다.

그러자 하하는 "우리 이러다가 틱톡 찍겠다"며 "릴스로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제작진의 설명을 듣고 "4주간 다른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해 10분 앞당겨 방송이 된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방송시간 짧아졌다고 출연료 깎는 건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그런거 없다"고 했다.

이후 멤버들은 벌칙자 및 벅칙종류를 정해야 했다. 우선 양세찬은 벌칮자 확정으로 가장 하기 싫은 벌칙이 SBS 사옥 유리창 닦이라 했다.

하기 싫은 미션을 지울 수 있었는데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을 성공하면 3개를 지울 수 있었다. 첫 번째 미션은 스케치북에 그림 그려 맞히는데 한획으로만 그려야 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이거 막 떼고 또 안 뗀 척할 거다"고 했다. 그리고 하하는 손 떼고도 안 뗐다고 우기기 시작했다.

이처럼 멤버들은 릴레이 한 붓 그리기 미션에 도전하다가 이상하게 그리거나 자꾸 편법을 썼고 PD는 한숨을 쉬며 "그림 그리기는 끝났고 이제 다시는 안 할 거다"고 선언 했다.

이후 다음 미션은 기존 끝말잇기 게임과 동일하나 세 글자 아닌 단어로 해야했고 5번 안에 두 번 돌아야 했다. 고군분투 후 멤버들은 결국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미션은 단합력을 확인하는 게임으로 멤버들이 달리면서 뛰어 찾지를 해야했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김종국, 유재석이 실수를 하고 말았다.

모든 미션이 끝나고 하하는 워터 점프를 지우자는 전소민 말에 멤버들은 스카이 글라이더 벌칙을 지웠고 양세찬과 벌칙을 받을 멤버를 정해야 했다. 이름이 적힌 벌칙공이 걸린 사람이 벌칙자가 되는 과정이었다.

벌칙 추첨 결과 여수 하늘다리 & 공중그네가 나왔고 양세찬과 함께 벌칙을 하게 된 최후의 1인은 전소민이 당첨됐다. 이 결과에 전소민은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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