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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5년 전 웨딩사진 찍은 부부는"…김소영♥오상진, 식성 달라 쿨하게 '따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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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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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웨딩사진을 찍은 부부는 식성이 참 마이 다른데, 신혼 때야 서로 맞춰주며 같이 먹지만, 이제 따로 먹지요… (다들 그러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부의 다른 식성에 맞춘 음식 사진이 담겼다. 김소영은 자신의 메뉴에 대해 "리코타치즈와 청포도 샐러드. 그래놀라와 꿀을 얹은 요거트"라고, 오상진의 메뉴는 "닭가슴살에 곤약인지 퀴노아인지 무슨 밥"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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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함께" 했다는 그는 "저희는 밥먹고 오늘 또 촬영 갑니다. 다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라고 평화로운 일요일의 일상을 공유하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전날(24)일에는 SNS를 통해 "5년 만에 웨딩 앨범 열어봄. 싱그러웠네"라며 선남선녀 비주얼의 웨딩 앨범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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