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매드클라운의 소속사가 지난 22일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가 몇 해 전에 이미 이혼에 대해 원만히 소통하고 합의했다.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 중이었다”면서 이혼사실을 전했다. 이어 “별거 중인 기간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왔다”면서 “공식적인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8년 디지털 싱글 ‘러브 시크니스’(Luv Sickness)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2013년 엠넷 ‘쇼미더머니’(쇼미) 시즌2에서 톱4에 들며 주목받았다. 2016년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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