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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럿코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경기 직전 담 증세를 호소했고, 선두타자 후안 라가레스를 고의4구로 내보낸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와 관련해 LG 담당자는 “플럿코가 경기 전 몸을 풀다가 등쪽에 담 증상이 있어 교채했다”고 전했다.
플럿코 대신 왼손 투수 최성훈이 마운드를 넘겨받았다. 최성훈은 올 시즌 43경기에서 30⅔ 이닝을 소화했고 5홀드 평균자책점 2.35를 마크했다.
2위 LG는 선두 SSG에 4.5경기 차로 뒤지고 있다. 시즌 최종전 승리로 승차를 좁히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경기 초반부터 변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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