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혜리, ♥류준열과 굳건한 6년 애정..촬영장 방문 "준열쓰 1호팬"(종합)

류준열, 혜리/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혜리가 류준열의 드라마 촬영장에 직접 방문하고 커피차를 보내 굳건한 애정전선을 증명했다.

최근 OTT 드라마 '머니게임'의 한 스태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머니게임' 촬영장을 찾았음을 알렸다. 혜리는 촬영장에 커피차를 직접 보내기도.

이는 '머니게임'에 출연하는 배우 류준열의 생일이었기 때문. 커피차에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며 "'머니게임' 팀 비행기 티켓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터러 가시죠!"라는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기도 했다. 혜리가 류준열의 생일을 맞이해 류준열의 1호 팬임을 자처하며 의미 있는 선물을 남긴 것이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촬영장까지 직접 찾은 그는 류준열과의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하게 됐다.

'머니게임' 스태프 인스타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조심스럽게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그런 가운데 류준열을 위한 혜리의 선물은 이들의 애정이 6년째 변함없음을 확인시켜줬다. 예쁜 커플의 정석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더 큰 응원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했으며 OTT 새 드라마 '머니게임'으 촬영 중이다. 혜리는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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