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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최대훈 '순정 검사'→사랑둥이 아들 '매력캐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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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천원짜리 변호사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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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최대훈이 믿고 보는 매력캐 탄생을 알렸다.

최대훈이 새로운 믿보캐를 탄생시킨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연출 김재현, 신중훈·극본 최수진, 최창환·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최대훈은 철부지 매력을 품은 금수저, 일명 ‘강남 키드 검사’ 서민혁 역을 맡았다.

2년간의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서민혁(최대훈 분)의 목표는 일편단심 짝사랑해온 백마리(김지은)와의 결혼. 백마리의 할아버지 백현무(이덕화 분)가 운영 중인 ‘법무법인 백’을 ‘백&(and) 서’로 만드는 부푼 꿈을 안고 있는 인물로 야망러 같지만 백마리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반전 매력을 가진 순정남이다.

순정 검사로 돌아온 최대훈은 첫 등장부터 스윗했다. 첫 공판을 앞두고 긴장한 백마리에게 따뜻한 선배미를 내뿜으며 성숙하고 든든한 조언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정한 대화로 다독이고 응원함으로써 자연스레 백마리의 마음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처럼 마리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오빠였다면 아빠 앞에서는 귀여운 철부지 아들이었다. 미국에서 갓 귀국한 다 큰 아들의 엉덩이를 토닥이는 아버지와 투덜대면서도 사랑받는데 너무나도 익숙한 아들. 이들 부자의 등장은 시청자를 웃음 짓게 하며 매력적인 캐릭터 조합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첫 주 최대훈은 순정 검사이자 사랑둥이 아들 서민혁으로 완벽 변신했다. 공판 조언에는 프로 검사다운 자신과 확신에 찬 태도와 여유 있는 대사 톤으로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자아냈고, 상대가 백마리라는 점을 유념해 눈빛에는 애정을 담아 투명한 감정 표현으로 서민혁을 간파하게 했다. 또, 아버지와의 만남에는 천연스러운 애교로 실제 부자 지간 같은 케미스트리를 완성. 성숙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지닌 인물 서민혁을 최대훈만의 매력으로 풀어냄으로써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의 반색을 일으키며, 팔색조 매력의 캐릭터 장인 최대훈에게 또 한 번 스며들게 했다.

한편, 어떤 캐릭터든 온전히 체화해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최대훈의 순한 맛 캐릭터 서민혁에게 빠져드는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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