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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논란의 5박7일' 순방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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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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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호기에서 내리는 윤 대통령 부부.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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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배정한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무리하고 24일 밤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후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 및 한일 등 양자 정상회담,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한·캐나다 정상회담 등을 차례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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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공군1호기에서 내리는 윤 대통령 부부.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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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탄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9시 7분께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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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나온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하는 윤 대통령.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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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영접 나온 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든 다음, 김건희 여사 손을 잡고 공군1호기 트랩을 내려왔다. 이후 미소 띤 얼굴로 활주로에서 대기하던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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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나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인사하는 윤 대통령.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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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귀국길에는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했을 때와 달리, 귀국길 기내간담회는 진행하지 않았다.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참석 뒤 불거진 ‘비속어 논란’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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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나온 김대기 비서실장 등 환영인사들과 악수하는 윤 대통령.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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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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