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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해병대' 피오, 늠름한 제복 자태…이정민 "울 아들이 이렇게 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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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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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이정민을 통해 그룹 블락비 출신 피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정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최고.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멋짐 폭발에 인성도 갑이고. 울아들이 딱 이렇게 컸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날 열린 제72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촬영한 이정민과 피오의 인증샷이 담겼다. 해병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피오는 늠름한 제목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피오는 블락비의 'HER'을 라이브로 소화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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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정민은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얼굴은 깜씨처럼 탔지만 의미있는 행사에 멋진 청년과 함께하니 햄볶았어요"라는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피오는 지난 3월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7주간 해병대 기초 훈련을 이수했다.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고 군악대로 복무하고 있다.

이정민은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최근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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