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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리그 죽음의 조에서 승승장구…포르투갈, 역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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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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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포르투갈은 역시 버거운 상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상대할 포르투갈은 25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5차전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전반 33분 만에 디오고 달로트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달아났고, 후반 7분 달로트가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7분에는 디오고 조타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체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로 전력이 만만한 팀은 아니다. 그럼에도 포르투갈은 90분간 슛을 16회 시도하는 압도적 화력으로 체코를 제압했다.

비단 이번 경기만의 경기력은 아니다. 포르투갈은 네이션스리그에서 죽음의 조에 속해 있다. 포르투갈이 속한 2조에는 스페인과 스위스, 체코가 있다. 스페인은 설명이 필요 없고 스위스도 전통의 강호로 전력이 탄탄한 팀이다. 포르투갈은 이 어려운 조에서 3승1무1패 승점 10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스위스에 패하긴 했지만 조 1위로 준결승 진출이 유력하다.

포르투갈은 나이를 먹으면서 기량이 떨어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 있는 팀이 아니다. 페르난데스를 필두로 베르나르두 실바, 하파엘 레앙, 조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세 번째로 만나는 상대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 후 가나, 포르투갈을 만난다. 최근 페이스를 볼 때 포르투갈은 분명 두려운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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