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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복지부 장관 후보, 3억 연봉 받으며 억대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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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제기구에서 3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억대의 공무원 연금도 받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규정을 어긴 게 없다는 해명인데, 연금정책을 책임질 장관 후보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조규홍 보건복지부 후보자는 기재부에서 퇴직한 직후 유럽부흥개발은행, EBRD의 이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