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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X매니저, 정 많은 호기심 여사와 돌부처 묘한 케미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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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24일 방송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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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염정아와 매니저가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염정아와 매니저 김성용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4년째 염정아와 함께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첫인상은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4년간 일하다 보니 무섭지 않고 따뜻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선배님이 작품 속에서는 기가 센 캐릭터를 많이 해서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제가 겪은 염정아는 엄마처럼 스위트하고 잘 챙겨주시는 분이다. 이런 반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참시' 출연이 결정된 후 염정아는 매니저가 입을 옷도 사줬다고 한다. 매니저는 평소엔 검은색 위주로 입는데, 촬영 날은 밝은 베이지색 옷을 입었다. 매니저는 "처음 일한 해에 정장을 맞춰주시고, 무선 이어폰이나 스마트 패드도 사주고, 겨울엔 롱 패딩도 사줬다"고 자랑했다. 그런데 제작진은 매니저의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며 놀랐다. 매니저는 원래도 감정 기복이 없어서 별명이 돌부처라고 했다. 염정아가 선물을 줬을 때는 최대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염정아는 매니저가 방송에 예쁘게 나오길 바라며 머리도 봐주고, 반사판도 대주길 바라는 등 살뜰히 챙겼다. 염정아는 매니저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또 머리도 손질을 받으라고 했다. 염정아는 매니저가 이마를 드러내는 걸 싫어하고, 머리카락이 반곱슬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매니저는 "처음 받아보는 거였는데 새로웠고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염정아는 그 후로도 매니저가 카메라에 예쁘게 나오는지 제작진에게 물어보는 등 세심하게 신경 썼다.

염정아는 호기심이 생기면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특이하게 생긴 컵 홀더를 보고는 왜 이렇게 만드는 건지 궁금하다며 골똘히 연구했다. 매니저는 염정아의 작은 호기심도 무시하지 않고 바리스타에게 물어보러 갔다. 염정아도 따라가서 물어보면서 컵 홀더를 이리저리 구경했다. 염정아는 "저도 이러는 줄 처음 알았다"면서도 "지적 호기심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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