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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디 엠파이어' 안재욱, 제자와 파격 불륜…김선아, 대권 나설까?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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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안재욱이 아내 김선아를 두고 제자와 아슬아슬한 불륜을 저질렀다.

24일에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나근우(안재욱)가 아내 한혜률(김선아)의 눈을 피해 불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한혜률이 나근우에 이어 대권 후보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률은 명문 법조인 집안의 검사였고 나근우는 유력한 대권후보이자 모든 사람들에게 선망받는 교수였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방송에 드러내며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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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근우는 자신의 제자인 홍난희(주세빈)와 불륜 관계를 가졌다. 나근우는 한혜률 앞에서는 다정한 남편 행세를 하다가 홍난희를 만나 동침했다. 이날 나근우는 한혜률과 함께 음악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아들 한강백(권지우)의 친구로 온 홍난희와 인사했다. 홍난희는 한혜률 앞에서 나근우 얘기를 하며 "교수님 수업은 내용 때문에 듣는 게 아니다. 교수님이니까 신청하는 거다"라고 도발했다. 하지만 한혜률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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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근우와 홍난희는 화장실에서 불륜 관계를 맺으며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한혜률은 제부가 운영중인 주성그룹을 공격해 검사로서 활약했다. 나근우는 아내 한혜률을 혜률을 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빗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기자 윤은미는 한혜률이 나근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대권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방송의 말미에는 학교 연못에 정체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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