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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산 아픔' 박시은, 한달만에 근황 "몸도 마음도 잘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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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시은이 한달만에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부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잘 지내시죠?"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해요.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현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박시은 [사진=박시은 SNS]



공개된 사진에는 조각상과 손을 잡듯 포즈를 취하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출산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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