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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경맑음, '♥정성호' 진짜 사랑하네···"다섯 째, 남편 닮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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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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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태어날 다섯 째를 향한 소망을 담았다.

24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닮. 내가 오빠를 참 닮고 싶었는데 같이 살아온 세월만큼 정말 나는 너를 닮아갔고 히어로는 너의 눈 코 입 귀 손가락 발가락 모두 너랑 똑 닮이고 싶어. 널 닮은 너랑 똑 닮은 히어로라면"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날 낮 경맑음은 정성호와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경맑음이 이어 올린 해당 게시글은 남편 정성호를 향한 지극한 사랑과 공경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글자 하나하나에 남편에 대한 사랑이 배어 있다", "정말 사랑하니까 낳는 아가구나,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이 오롯이 담겼구나 생각이 드네요",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배우자에게 원망이 들 때가 많은데. 이들 부부는 서로 각별히 아끼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너무 좋아보인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경맑음은 다섯 째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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