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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檢, 아태협 회장 소환…쌍방울 수사 지휘관은 '전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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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그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대북교류 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과 직원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아태협은 경기도와 함께 대북 사업을 추진했던 단체인데, 쌍방울이 이 대북 사업을 왜 후원하게 됐는지를, 이들에게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민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8년 경기도와 함께 대북 교류 사업을 이끌어온 아태평화교류협회. 수원지검이 지난 16일과 17일, 아태협 직원 A씨와 회장 안 모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