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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현진 "이 XX도, 바이든도 없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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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의원 "이사람들이, 아말리믄으로 들려"... 박영훈 "짠하다 정말"

오마이뉴스

▲ 배현진 의원 페이스북 ⓒ 배현진 의원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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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파문과 관련해 "이 XX도 없었고, 바이든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성 파일 하나를 올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미국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 자리에서 했던 논란의 발언인데, 잡음을 최대한 제거한 음성 파일이었다. 배 의원은 자신이 들었다는 윤 대통령의 음성을 이렇게 적었다.

"국회의원 '이 사람들이' 승인 안해주고 '아 말리믄' 쪽팔려서 어떡하나."

배 의원은 이 음성이 이렇게 들린다고 주장하면서 "'이 XX'도 없었고 '바이든'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그러면서 대통령 비속어 파문과 관련해 비판하는 야당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는 "국회 욕한 적 없는데 욕 들었다거나 외교참사 없었는데 외교참사 났다며 야당에서도 더 억울해할 일 없도록 깔끔하게 됐다"며 "평화로운 결론입니다만 일 하러 간 대통령에게 하루가 머다하고 이래야겠나"고 했다.

윤 대통령의 욕설이 없었다는 배 의원 주장에 야당 인사들은 "고생 많다, 짠하다"는 반응이다. 김홍걸 무소속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배 의원 페이스북 캡쳐본을 올리며 "고생 많으십니다"라고 적었다.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도 트위터에 같은 캡쳐본을 올리면서 "짠하다, 정말"이라고 했다.

신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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