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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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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가 주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 라이베리아의 공무원 2명이 우리나라 여중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은 라이베리아 고위급 공무원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차 한 대가 호텔 앞에 멈춰 서고 또 다른 경찰차에서 내린 경찰관들이 급히 호텔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