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美,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노코멘트"..."한미관계 굳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각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무대응 기조를 보이며 한미 관계는 굳건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NSC 대변인은 성명에서 "켜진 마이크 발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우리와 한국과의 관계는 굳건하고 증진하고 있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핵심 동맹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