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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총리 "尹, 英여왕 조문 충분히 했다…한일 정상, 유익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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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기자단 간담회…"한 도시에 정상 600명 모이면 사실상 지옥"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분명치 않아…아무리 들어도 모르겠다"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과 미국 등 해외 순방 외교 과정에서 벌어진 각종 논란과 관련해 "어느 한 도시에 각국 정상 600명이 모인다면 그건 사실상 지옥"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순방을) 가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가능한 한 이해하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방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