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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증상있거나 고위험군·밀집상황에선 실외마스크 '적극 권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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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체육수업·체험학습, 밀집·비말생성 많으면 착용 권고

"상황에 맞춘 개인 실천 필요…자율적으로 착용 여부 결정해 달라"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지만, 일부 코로나19 감염·전파 위험이 큰 상황에서는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적극 권고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실외 마스크 착용을 오는 26일부터 의무가 아닌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됐던 50인 이상 야외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