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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14살 반려견과 이별 "아직 보내는 중…눈물 쏟아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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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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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반려견 양갱이의 죽음을 알렸다.

23일 오전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양갱아"라는 긴 장문과 함께 반려견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신봉선은 "무지개 다리 건너 잘 도착해서 즐겁게 놀고 있니? 너무 너무 보고파서 너무 안고 싶어서 니자리가 너무 커서 언니는 아직도 널 보내는 중이야"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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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언니한테 와줘서 너무나 부족한 언니한테 와줘서 위로해주고 사랑해주고 늘 내곁에서 날 지켜줘서 고마워"라며 "올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갱이가 추석보냈으면 좋겠다 했는데 추석 마지막날 까지 있어주고 병원아닌 집에서 맘 편히 떠났음 좋겠다 했는데 언니 바램들어주고...끝까지 언니한테 효도하고 떠나주었구나"라고 전했다.

신봉선은 "입퇴원하면서 언니!!!나없는 집은 이럴꺼에여 하고 니가 없는 집도 미리 준비할수 있게 어렵게 어렵게 버텨준것 같아서 너무너무 고마워...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끝까지 언니에게 모든걸 해주고 떠난것 같아.."라며 끝까지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갱아... 고마워.... 덕분에 너랑 산책하면서 힘든날을 이겨냈고 너가 뛰어 놀때 함께 뛰어놀았어.. 아직도 너 생각 하면 눈물이 쏟아지지만 나도 힘내서 잘 이겨낼께"라고 덧붙였다.

신봉선은 "너의 평생을 함께해서 언니는 행복이였어 고맙고 사랑해 양갱아. 아빠랑 만나서 즐겁게 놀고 있어. 갱아 사랑하는 내 새끼 갱아 고맙고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라는 장문의 편지를 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신봉선은 "2008.1.~ 2022.9.12"이라고 날짜를 남겨 지난 12일 반려견이 곁을 떠났음을 알렸다.

신봉선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수지, 허민, 김나희 등 동료 개그맨들의 위로와 팬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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