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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00대 1 뚫은 아역 배우들…"우리가 뮤지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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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 1 뚫은 아역 배우들…"우리가 뮤지컬의 미래"

[앵커]

무대 위 아역 배우들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아이들은, 나이를 뛰어넘은 섬세한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커다란 무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막힘없이 대사를 이어가는 네 명의 소녀들.

평균 나이 9.8세, 900명의 지원자를 제치고 선발된 뮤지컬 '마틸다'의 주역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