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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멕시코서 또 규모 6.8 강진…여파로 미국선 '사막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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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전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던 멕시코 서부에서 규모 6.8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한밤중 강한 흔들림에 수도 멕시코시티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급히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강진의 여파로 미국에서는 사막 쓰나미라 불리는 현상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희정 특파원입니다.

[기자]

잠옷 차림을 한 수십 명의 사람들이 거리에서 웅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