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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5위 지켰다…벼랑 끝서 NC 꺾고 9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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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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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투하는 KIA 선발 양현종

9연패 벼랑 끝에 몰렸던 KIA가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를 앞세워 NC를 꺾고 5위 자리를 간신히 지켰습니다.

KIA는 오늘(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6위 NC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11일 두산전부터 9연패 늪에 빠졌던 KIA는 11일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NC와 격차를 1.5게임 차로 다시 벌렸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팔꿈치 통증을 딛고 정확한 제구를 앞세워 NC 타선을 5이닝 1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2014년부터 이어온 8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을 완성했습니다.

KBO리그에서 8시즌 연속 170이닝 기록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5위와 2경기 차 7위 롯데는 두 차례 몰아친 집중타를 앞세워 LG를 7대 1로 완파했습니다.

롯데 선발 반즈는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2승째를 올렸습니다.

선두 SSG는 8회 대거 9점을 뽑아내며 한화를 10대 1로 누르고 우승 매직넘버를 9로 줄였고, KT는 연장 11회 터진 강백호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삼성을 9대 7로 눌렀습니다.

두산은 키움을 5대 2로 꺾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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