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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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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붐,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재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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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ㅣTV조선


장윤정과 붐이 ‘미스터트롯2’에 재출격한다.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는 지난 9월 1일부터 2차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장윤정과 흥부자 붐이 마스터로 다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과 붐은 TV조선의 트롯 오디션과 계속 함께 해온 대표 마스터들이다. 트롯계의 보석 송가인, 트롯 히어로 임영웅, 신이 내린 목소리 양지은 등 굵직한 트롯스타들을 발굴해내며 ‘스타 감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때로는 날카로운 심사평을, 때로는 가요계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장윤정은 “트롯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등대처럼 같은 자리에서 후배들을 안내하고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넘치는 흥으로 밝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주도할 뿐 아니라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도 놓치지 않았던 붐은 “매 시즌 출연자들이 흘리는 땀방울과 열정은 늘 감동이었다. 감히 그 노력을 평가할 순 없지만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2’는 9월 말까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 겨울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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