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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판타지오,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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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자체 제작한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1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판타지오는 상반기 tvN 드라마프로젝트 O'PENing을 통해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아파트는 아름다워'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였다. 이번 '블라인드' 제작까지 이어가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판타지오는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해 경쟁력 있는 작품의 기획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콘텐츠 확보와 제작에 힘을 실어 드라마 제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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