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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스딱] BTS 공연에 들썩인 부산 숙박비…바가지 강력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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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그룹 BTS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 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자 부산시가 강력 단속에 나섰습니다.

콘서트 장소가 부산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 부지에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변경된 뒤로 바가지 요금 논란이 기장군 일대에서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대비 배 이상 오른 것은 기본이고 1박에 최고 150만 원까지 부른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