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16일 첫 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16일 첫 방송된다.

판타지오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는 등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자사 제작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가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콘텐츠 확보와 제작에 힘을 실어 드라마 제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판타지오는 이미 올 상반기 tvN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을 통해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아파트는 아름다워'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제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번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까지 제작을 이어가 종합 컨텐츠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이 회사는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경쟁력 있는 작품의 기획개발, 국내외 콘텐츠 경쟁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품을 강화하는 등 지식 재산권(IP)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윤정혁, 강해림 등 대세 배우부터 중견, 신예, 아역배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와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소속돼 있다.
#옥택연 #블라인드 #판타지오 # #정은지 #하석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