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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검찰, '테라 · 루나' 권도형 체포영장…신병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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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해외에 체류 중인 권 대표를 국내로 불러들이기 위해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적색 수배도 내릴 걸로 보입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이 최근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사람은 권도형 대표와 테라폼랩스 창립 멤버인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테라폼랩스 관계사인 차이코퍼레이션 한 모 대표 등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