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 내일(13일) 오전, 미국 LA에서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주요상 후보로 나섭니다. 에미상은 올해로 74회를 맞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스태프 부문에선 이미 4 개상을 수상했는데,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에서 언어장벽을 깨고 아시아 드라마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주목됩니다. 미국 LA 현장 영상으로 에미상 준비 모습을 살펴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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