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무생/사진=헤럴드POP DB |
사진=에일리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무생 측이 마약 혐의 40대 배우 지목에 부인했다.
배우 이무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11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무생은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쯤 40대 남성 A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러한 가운데 A를 두고 이무생이 거론되자 소속사 측에서 신속하게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무생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그램해놨다.
한편 이무생은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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