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랩스(대표 윤성호)가 Web 2.0 시대를 상징하는 SNS를 이어갈 Web 3.0 기반의 차세대 커뮤니티 플랫폼 개발과 고도화에 나선다.
미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Web 3.0기반 NFT와 메타버스를 매개로 독자적 메타버스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해간다는 계획이다.
파라랩스는 첫 사업 아이템인 ‘데일리 플랫폼’에서 Web 3.0·블록체인으로의 과감한 피봇팅(pivoting)과 뜻이 통하는 유능한 개발자, 디자이너, 사업 기획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팀 리빌딩(Team Rebuliding)을 단행해오며 커뮤니티 실증화와 정체성 구체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성호 대표는 “현재 ‘MHAF(Meta Humans Always Fancy)’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선보이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비전 구현을 통해 커뮤니티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내시장에서 가장 힙(hip)하고 젊은 색깔의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윤 대표는 “MZ세대 혹은 2030 세대를 타깃으로 패션, 음악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해 참여자의 관심사를 자산으로 환치할 수 있는 확실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치 창출에 나설 계획”이며, “개발한 NFT 솔루션 적용 분야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에 시장 반응을 살피는 실험적 민팅(Minting) 진행과 관련 굿즈, 패션 아이템 출시로 차세대 메타버스 커뮤니티 플랫폼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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