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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댄서 허니제이가 셀러비의 숏폼과 SNS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1일 셀러비 측은 "허니제이가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셀러비 활동을 통한 수익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의 기부금은 수재민 피해 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자로 스타덤에 오른 뒤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사랑 받고 있다. 이후 셀러비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콜라보 콘텐츠 공개하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다.
셀러비 측은 “허니제이는 지난 5월 셀러비 보상 프로그램 W2E이 공개된 이후 최근 1개월간 가장 많은 수익이 발생한 셀럽으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부터 받은 수익 전체를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전해왔다”며 “셀러비 역시 서비스 초기부터 많은 셀럽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던 만큼 허니제이와 함께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셀러비는 다양한 분야의 K-컬쳐 대표 셀럽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숏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보상을 주는 정책 도입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숏폼 플랫폼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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