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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국판 '스페이스X'를 찾아라" 다음 달 선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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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우주 산업도 첫 발을 내딛고 성장을 위한 발판을 조금씩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 스페이스X처럼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들어간 부품은 모두 37만 개.

모두 우리 힘으로 만들었습니다.

개발부터 설계, 발사까지 정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3백여 곳의 민간 기업이 협업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