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진아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권종수 브이리스브이알 대표, 정윤강 에어패스 본부장, 이상근 경희여자중학교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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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교육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메타의 한국 법인인 페이스북코리아는 25일 서울 강남구의 조선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교육 현장에서의 메타버스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권종수 브이리스브이알 대표와 정윤강 에어패스 본부장은 각자 교육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상근 경희여자중학교 교사는 실제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학생들을 교육한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VR 등 더 많은 기술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페이스북코리아의 신임 대표인 김진아 씨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보낸 7년 중 처음 2년을 한국에서, 그다음 5년을 싱가포르에서 보냈다"며 "한국에 온 지는 이제 막 한 달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 부족을 이유로 별도의 현안 질의는 받지 않았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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