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사진ㅣJYP |
JYP가 2PM 멤버 이준호에 대한 악플 척결에 나섰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준호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루머 유포, 기타 악플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 방침을 공지했다”고 알렸다.
이어 “여전히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더욱 심각한 루머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했고 삭제된 게시물을 포함해 팬 분들께서 보내신, 또 당사 모니터링을 통해 장기간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및 루머 등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 유포자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가용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이준호는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비포 미드나잇’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그는 2018년 12월 일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방문한 부도칸에서 2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일본 부도칸 2회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이로써 ‘통산 100번째’ 솔로 공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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