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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푸틴 브레인' 딸 사망은 우크라 소행"…용의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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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 극우 정치사상가의 딸이 차량 폭발로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 비밀요원의 소행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건물 입구로 들어선 여성의 얼굴이 CCTV에 선명하게 찍혔습니다.

극우사상가 알렉산드로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의 차량 폭발 사건 용의자라며 러시아가 공개한 43살 우크라이나 여성 나탈랴 보우크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