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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만삭' 김영희, "낙태시켜 버린다, 유산 될래?" 악플러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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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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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악성 댓글을 박제했다.

23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한 아이디를 태그하면서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8월 1일 게시물 캡처본에서 김영희는 초음파 영상과 함께 "눈을 꿈뻑꿈뻑. 오늘은 병원 가서 출산일 확정하고 왔어요~ 요즘 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 다들 얼마 안 남았다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는 느낌"이라고 적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낙태시켜 버린다. 유산 될래?"라며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험한 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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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이다.

김영희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한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 참석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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