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은 21일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최예림(23)과 유해란(21)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7년 데뷔한 한진선은 6번째 시즌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 131번째 경기에서 정상에 올라 역대 최다 출전 첫 우승 기록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한진선은 상금랭킹 22위(2억7408만원)로 올라섰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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