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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한국여행업협회와 아티타야와 MOU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골프 시장에 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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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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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한국여행업협회, (주)아티타야와 지난 8일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아티타야 치앙마이 리조트에서 업무협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골프 시장에 진출한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는 사단법인 한국여행업협회(오창희 회장), (주)아티타야(대표 손옥분)와 치앙마이에 있는 유명 골프리조트인 아티타야골프리조트에서 MOU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골프대중화는 물론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여행 문화 정착에 협력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과 경제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민국과 동남아시아 간에 골프를 통해 국가 간의 돈독함을 공고히 하는 함과 동시에 관광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여행업협회와 아티타야골프리조트는 국내외 여행사들을 통해 양 국가간의 여행객 유치 및 모객을 책임지는 한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양 국가 골프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마추어국제골프대회 진행운영을 책임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 한국여행업협회 백승필 상근부회장, 동서울대학교 홍규선 교수, 한국생산성본부 김영석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골프가 여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중화에 앞장서고 나아가 골프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 되었다.

또한 많은 기업과 지자체, 각 단체들과 상호 협력하여 골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화합, 기부, 나눔 이라는 3가지의 슬로건을 가지고 생활 골프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돕기, 골프 유망주발굴지원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배철훈 회장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한국여행업협회,아티타야골프리조트 3사가 협약을 맺음으로써 대한민국 과 동남아 골프여행 및 동아시아 아마추어골프대회를 꾸준히 유치함으로서 대한민국 골프 글로벌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백승필 상근부회장도 “대한민국 대표 여행업협회로써 아티타야골프리조트,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와 상호 협력하여 한.태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라고 말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아티타야 는 한국 기업으로 태국 치앙마이, 칸차나부리, 방콕 등에 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르네오에도 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 동남아시아 골프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아티타야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업협회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다양한 골프 여행 상품을 만들어 아마추어 골프인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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