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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토트넘 호이비에르 영입 시도…"카세미루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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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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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뜻하지 않게 이적설이 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진심이다.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유럽 유력 매체들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와 미드필더 카세미루 영입 합의를 봤다고 알렸다.

알려진 이적료만 무려 6,000만 유로(약 805억 원)다. 4년 계약에 1년은 옵션이다.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인정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카세미루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한다. 나와 우리 구단은 그걸 이해한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끝났다. 그의 결정을 존중해야한다. 아직 맨유와 협상이 끝난 건 아니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카세미루는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와 함께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 중원을 책임진 핵심 자원이다.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꼽히며 유럽 무대를 누볐다. 그런 카세미루가 나가면 레알 마드리드로선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대체 선수 영입은 빠르게 알아보고 있다. 점찍은 선수는 토트넘 주전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호이비에르를 카세미루의 대체 선수로 고려하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이 호이비에르 팬이다. 안첼로티 감독이 에버턴 사령탑으로 있을 때 호이비에르 이적을 알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사우샘프턴에서 1,500만 파운드(약 235억 원)를 기록하며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현재는 토트넘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다. 손흥민,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등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토트넘과 계약 종료까지는 3년이 남았다. 아무리 높은 이적료를 받더라도 토트넘이 팔 리 없다. 영국 매체 '더 선'도 "호이비에르가 토트넘과 떠날 의향이 있는지 알 수 없다. 현재로선 레알 마드리드의 접근이 관심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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