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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오즈나, 이번에는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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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마르셀 오즈나(32), 일탈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19일 오즈나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을 전했다. 오즈나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아침 애틀란타 인근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그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오전 4시 30분 그윈넷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183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이후 사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오즈나가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브레이브스 구단은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사건과 관련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실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즈나는 지난 2021년 5월 아내를 폭행했다가 가정 폭력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치료 프로그램 이수, 사회 봉사 등의 조건으로 사법 처벌은 면했지만, 사무국 징계로 잔여 시즌을 결장했다.

그는 지난 3월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최선을 다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사과 메시지를 전했지만, 이번 적발로 팬들을 다시 한 번 실망시켰다.

오즈나는 올해 4년 6500만 달러 계약의 두 번째 해를 보내고 있다. 2025년 팀 옵션이 포함됐다.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1회, 실버슬러거 2회 경력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107경기에서 타율 0.214 출루율 0.263 장타율 0.393 20홈런 46타점 기록중이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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