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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언제 떠날 지 몰라...맨유, 공격수 3명 '동시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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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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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전방에도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유가 알바로 모라타, 마우로 이카르디, 사사 칼라이지치와 계약할 기회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영입이 불발된 이후 맨유는 여전히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3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좌측 수비수 타이럴 말라시아,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알찬 보강이지만 여전히 추가 영입이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스트라이커, 측면 윙어, 3선 미드필더 등이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맨유가 노렸던 최전방 공격수는 아르나우토비치였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스토크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경험했던 공격수다. 중국 리그에 잠시 몸담았던 그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에서 뛰고 있었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영입이 무산됐다. 우선 볼로냐 측에서 맨유가 제시했던 이적료 800만 유로(약 108억 원)를 거절했다. 여기에 인성 문제도 겹쳤다. 지난 유로2020에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했던 아르나우토비치는 알바니아 측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반드시 스트라이커를 구해야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앙토니 마르시알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최근 모라타, 이카르디, 칼라이지치가 새로운 후보로 떠올랐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로마노는 '기브 미 스포츠'를 통해 "이들 모두 맨유가 영입 제안을 한 선수들이다. 에이전트가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하는 건 정상적이다. 아르나우토비치 영입건이 결렬된 이후 맨유는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다. 다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현재 EPL 개막 2연패를 당했다. 특히 지난 2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는 0-4 대패라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이적시장 마감까지 2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급하게 전력 보강에 착수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월드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 영입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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