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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술마셔 경기 살리자"…日정부 '음주장려 캠페인'에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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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나친 음주가 해롭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죠, 그런데 일본에선 술을 많이 마시라고 권장하는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나름의 고육지책인데, 비판이 거셉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변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국세청의 술 판촉 공모전입니다. 주류 신제품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재택 근무가 늘면서 음주 횟수가 줄어든 이삼십대가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