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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68cm 50kg' 이하정, 쇄골 푹 파였는데 다이어트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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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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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19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한다고 탄수화물 금단현상으로 내가 오늘 운동을 할 수 있을까 싶었던 오전. 그래도 잘 마치고 체중계에 올라가 보고선, 역시 식단관리가 참 중요하구나를 실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흰 블라우스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이하정의 맵시가 담겼다. 이하정은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식단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빵을 원없이 못 먹어서 속상..저 맛있는걸 한 조각만 먹은게 너무 아쉽고..그래도!!! 미팅하며 예쁘게 나올 로고와 서체에 두근두근"이라 덧붙였다.

이하정은 앞서 지난 18일, 팬들과 소통하며 다이어트 중이라는 근황을 털어놨다. 이하정은 "체중은 50kg 초중반 사이 왔다갔다 한다"며 "키는 168cm다. 실제로 보시곤 키가 생각보다 크다며 놀란다"고 키와 몸무게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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